동감-동물과 교감하는 사람들의 동물병원 모임
Home - 동감피드 - 반려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소리로 알아보는 고양이 언어 2017-11-06 10:40:08
작성자   동감 thisisbest01@nate.com 조회  127   |   추천  31


고양이는 어떤 말을 할까요?

고양이들에게도 목소리는 중요한 의사 표면의 수단입니다

이를 통해 직접적인 대면이나 접촉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새끼고양이는 4주가 되어서야 친숙한 목소를 인식하게 되며, 9주가 되면 다른 사람이나 동물의 소리 의사소통을 인식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고양이들이 내는 소리에는 어떠한 의미들이 담겨져 있을지 오늘은 소리로 알아보는 고양이 언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고양이의 언어에는 입을 열지 않고 소리를 내는 머머패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다시 인지, 콜릴, 불평, 갸르릉대기의 4가지 역할과 종류로 나뉩니다 

먼저 인지의 경우, 고양이가 사람이나 어떤 사물을 인지하였을 때 짧은 하나의 머머음을 내게 됩니다
이러한 성대 울림은 친밀함을 함축하며 고양이가 움직일 때 90% 이상 소리를 내곤 하는데요 

그리고 그 소리는 점점 높아지며 때때로 이 소리는 12주 이후가 돼서야 시작됩니다
 
다음은
콜링인데 이는 다른 고양이를 불러들이는 소리입니다 발정이 났을 때, 혹은 수고양이끼리

싸움을 신청하는 소리이기도 하며 중성화를 한 집고양이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불평을 하는 소리입니다
태어나서 성장하면서 점점 사라지지만
성묘가 되어도 장애물에 의해 당혹한 상황에 처해지면 이런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갸르릉 소리는 입을 벌리지 않은 채로 내는 소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고양이의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기도 합니다
태어난 지 이틀 째면 새끼 고양이는 갸르릉을 하기 시작하며, 삼킬 때를 제외하고는 계속 소리를 내는데요
특히나 어미가 수유 자세를 바꾸거나 하면 소리는 더욱 커지는데, 산모와 태아 사이에서 이 소리는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 됩니다

 

 

 


 

 

 


 

새끼고양이가 성장하면서 갸르릉은 더 다양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
태어난 지 3주 정도면 인사 수준까지 소리를 높일 수 있고, 음식이나 관심을 요구하는 소리는 12주 정도에 시작되는데요

갸르릉 소리는 계속 의미를 발전시켜 어떤 상황에서도 가능해지는데, 심지어 죽기 직전이나 만성 질환을 앓을 때에도 이러한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학자들은 고양이의 갸르릉 소리를 사람의 웃음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흔히 기쁠 때 웃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인간들은 훨씬 다양한 상황을 웃음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고 있어 행복하다고 하지 않던가. 웃음은 엔돌핀을 돌게 해 도취감과 행복함을 느끼게 하며,

고양이 또한 갸르릉거리며 같은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힘든 순간에 억지로라도 웃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고양이의 갸르릉 소리를 들어보길 권합니다
분명 온갖 근심과 만병이 사라질텐데요
나중에 아이들을 입양하시는 분들은 분명 그 효과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처음에 입이 열렸다가 점점 닫히면서 나는 다섯 개의 소리를 모음패턴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울부짖음, 당황, 불평, 요구, 교미울음, 샴고양이 발성 등이 있는데요
 
어린 고양이 발성의 가장 흔한 형태는 울부짖음인데, 태어난 첫날부터 들을 수 있으며 어미나 형제의 부재와 관계가 있습니다

추운 환경 같은 물리적인 억압, 어미젖을 가지고 형제들과 경쟁할 때, 좀 더 성장을 하면 거친 장난을 하거나 싸울 때 이런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당황, 불평, 요구의 발성 패턴은 생후 79일 정도에 나타나며 또한 교미울음은 암코양이가 교미 시에 내는 소리로 의미할 수 있는데요

샴고양이의 발성은 매우 특이해서 따로 분류를 하는데 소리가 과장되고 큰 편이며, 샴만의 유전적인 특이성입니다
 

 

 



 

 

 


 

 

입을 열고 있는 채로 나오는 소리이며 좀 더 강력함 감정을 표현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으르렁거림, 하악질, 교미소리, 거절, 비명, 호통 등이 있습니다
 
으르렁거리는 경고음은 느리고, 지속적으로 숨을 내쉬면서 내는 소리입니다

어미들이 새끼 고양이들을 흐트러뜨리거나 은신처를 찾기 위해 경고할 때, 수컷 고양이들은 싸울 때 이 소리를 내기도 하는데요
중성화하지 않은 고양이들은 매우 격렬하게 싸우곤 하는데, 경고를 위한 소리와는 매우 다르며 파장은 400~800Hz정도입니다

 
하악질은 적에 의해 뜻하지 않은 공격을 받았을 때 보이는 행동입니다
이것은 고양이가 침입자를 대면해 자세를 바꿀 때 입을 작게 벌리고 공기를 내뱉으며 나오는 소리로 이러한 발성은

심지어 새끼 고양이가 눈을 뜨기도 전에 시작되며 방어 행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수컷 고양이의 교미음은 강력한 발성음으로 높은 요구의 의미를 갖고, 거절은 매우 작고 낮은 소리인데 강요당한 것을 뒤로 빼는 상황에서 나타납니다
교미 마지막에 암컷 고양이는 고통과 불만을 내포한 비명을 지른며 이는 수고양이의 가시돌기가 암코양이 생식기를 자극함에 따라 내는 소리입니다

 

 

 



 

 

 

이상으로 익숙하지는 않지만 고양이가 내는 소리와 의사표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와 오래 함께 하다보면 같은 대목에서 같은 소리를 내고 같은 표정을 짓는 고양이들의 표현과 특유의 목소리를 이해하게 되는데요

반려인들은 이런 소리와 표정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으며 고양이의 몸짓과 표정을 보면서 소리를 듣는다면

분명 의사소통을 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또한 이 글로 인해 고양이의 언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55681063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목록
- 이전글 : 고양이들이 말하는 꼬리언어, 이해하기 2017-11-06 10:40:08
- 다음글 : 더위타는 고양이, 이렇게 해소해요 2017-11-06 10:40:08
이 페이지 최종수정일 :  2018-03-13 14: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