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동물과 교감하는 사람들의 동물병원 모임
Home - 동감피드 - 반려견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반려견의 출산, 준비와 과정은? 2017-10-31 10:40:08
작성자   동감 thisisbest01@nate.com 조회  327   |   추천  62


반려견은 임신을 한 지 약 60여일만에 출산을 준비합니다. 출산 전에 준비를 해야할 것들과 분만의 전반적인 과정을 보호자님들은 미리 숙지를 하시고, 반려견의 출산에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출산 전에 반려견의 상태와 반려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받아보시고 반려견이 평소에 익숙해 하는 장소에 어둡고 조용한 분위를 만들어주어 분만실을 마련해 줍니다. 출산의 과정을 보호자님들이 지켜보되, 처음 출산을 하기 때문에 출산을 어렵게 느낄 반려견을 위해서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반려견의 출산! 정말, 긴장되는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반려견이 약 60일간 품어온 자견(새끼 강아지)이 드디어 세상으로 나올 때가 된 것입니다.

 

출산 시기가 다가오면 그 관심은 더 높아져야 합니다. 자견이 안전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출산 전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출산 때에는 어떻게 반려견과 자견을 관리해야 하는지를 미리 알아두어야 합니다.

 


 

 

 

 

 


 

 

 

 

 

 

 


 

 

 

반려견이 출산을 하기 직전인 임신 55일경이 되면 각종 검사가 필요합니다. 초음파와 방사선 검사인데요.

이를 통해 임신된 자견의 수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고 출산 시에 혹시 미처 나오지 못한 자견이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자견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데요. 이는 임신 기간 동안 수 차례 진행하는 검사이지만 이 시기의 초음파 검사는 더욱 중요합니다. 만일 자견의 심장 상태가 약하면 사산(死産)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출산이 임박한 시기에는 자견의 크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견의 두개골 크기가 어미의 골반 크기에 비해 큰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만일 두개골이 어미의 골반에 비해 크다면 난산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어미 자궁 안에 자견이 횡으로 누워 있을 경우에도 난산이 예상됩니다. 이 점을 미리 염두에 두고 출산을 대비해 주세요.

 

 

검사를 마무리한 뒤 출산 장소를 정해줘야 하는데요. 보통 반려견의 출산은 자연분만으로 진행하며 반려견에게 익숙한 장소로 정해줍니다.

이때 분만장으로 정한 장소는 어둡고 조용하게 유지해줘야 합니다. 분만장에는 배변패드를 넓게 깔아주고, 두툼한 이불도 깔아줘서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만일 출산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제왕절개 수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자견의 머리가 너무 커 자연분만으로는 반려견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혹시 사산했을 경우에는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분만 중에도 반려견이 출산을 어려워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분만 중 반려견의 출혈량이 많다면 병원으로 옮겨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는 경우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그 외에도 탯줄을 자를 가위가 필요합니다. 가위는 잘 소독해서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려견의 출산을 돕기 위해 사람의 손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손을 소독해줄 소독약도 준비해야 합니다. 소독약은 탯줄을 자른 뒤 자른 부위에도 발라줘야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태어난 자견의 체온을 확인할 체온계와 일정 체온을 유지해줄 수건과 드라이기, 태어난 자견의 몸무게를 잴 수 있는 체중계도 준비해 두세요.

 

 

 

 

 


 

 

 

 

 


 

 

만반의 대비가 끝났다면 반려견을 주목해 주세요. 분만할 때가 되면 반려견은 행동으로 출산할 때가 되었다고 알려줍니다.

산만하게 움직이며 생식기를 핥거나 누워서 바닥을 긁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는 등 식욕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 때 체온이 37도 아래로 내려가면 곧 분만이 시작된다는 뜻이므로 준비를 해 주세요.

 

 

 

 

 


 

 

 

 

 

 

우선, 분만 시 가장 먼저 양수가 터집니다.

이때부터 반려견의 진통이 심해지며 자견이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한 마리씩 어미의 몸에서 나오게 됩니다. 만일 진통이 길어지고 자견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난산으로 볼 수 있으므로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양수가 터진 뒤에 출산이 1시간이 넘도록 진행되지 않거나 진통을 느끼지 않는다면 이상 분만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때도 수의사의 도움이 필요하니 출산을 앞두고 미리 24시간 운영 동물병원을 파악하는 준비도 필요합니다.

 

 

 

 

 


 

 

 

 

 

 

자견이 몸 밖으로 나오면 어미가 직접 이빨로 탯줄을 끊어주기도 하지만, 처음 출산을 하는 반려견이라면 능숙하게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반려인이 준비한 가위로 탯줄을 잘라주고 소독약을 발라주며 반려견을 도와줘야 출산이 더 수월하게 이뤄집니다. 탯줄은 반려견의 배꼽에서 약 1~3c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잘라줘야 합니다. 탯줄을 자른 뒤에는 몸통 쪽의 탯줄은 실로 묶어줍니다. 탯줄은 2~3일 뒤에는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됩니다.

 

태어난 자견의 양수를 닦아주는 일도 잊지 마세요. 반려견이 자견을 혀로 핥아줘서 양수를 핥아주기도 하지만 익숙하지 못한 반려견이라면 이를 잘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양수를 닦아주고 나면 반려견이 숨을 쉬면서 울음소리를 냅니다. 이 때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주고 드라이기로 말려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그 뒤에 어미 반려견에게 처음으로 젖을 물려주게끔 해 줍니다.

 

 

 

 

 


 

 

 

 

 

 

어떤 일이든 처음은 힘든 일입니다.

 

반려견도 출산이 처음인 경우에는 모든 과정을 수월하게 하기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견의 곁에서 분만을 도와줄 반려인이 분만 과정에 대한 지식을 잘 숙지한 다음 곁에서 도와줘야 합니다. 다만, 개는 새끼를 지키려는 습성 때문에 반려인의 도움의 손길보다는 혼자 새끼를 낳는 편이 편하다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출산 과정을 일단은 지켜보고 만일 출산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고 여겨지면 그때 도움의 손길을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223.62.***.198 2018-05-21 18:12:08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17439694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목록
- 이전글 : 반려견과 배변훈련, 어떻게? 이렇게! 2017-10-27 10:40:08
- 다음글 : 응급한 상황이 생긴 반려견들 어떻게할까 2017-11-06 10:40:08
이 페이지 최종수정일 :  2018-03-13 14: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