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동물과 교감하는 사람들의 동물병원 모임
Home - 동감피드 - 반려견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반려견과 배변훈련, 어떻게? 이렇게! 2017-10-27 10:40:08
작성자   동감 thisisbest01@nate.com 조회  289   |   추천  50


배변훈련은 보호자의 거주공간에서 반려견과 함께 지내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하여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습성, 생애 주기,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배변활동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반려견 훈련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훈련 중 하나가 배변 훈련입니다. 실내에서 반려견이 배변을 가리지 못하면 가족들이 불편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화장실은 사람을 위해서만 만들어졌을 뿐입니다.

 

개들에게는 개들만의 배변 방식이 있습니다. 따라서 보호자는 사람의 거주공간에서 개가 알맞은 배변 장소를 스스로 찾아내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한 배변 문제는 단순히 배변 문제에 그치지 않습니다. 원래는 배변을 잘 가리던 반려견이 갑자기 실수를 한다면 그것은 건강 혹은 행동학적인 문제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아지들은 자주 배변을 합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식사 횟수가 잦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아지의 배변 장소는 한 곳에만 고정시키면 안 됩니다. 배변패드는 최소 2개 이상을 준비해서 여러 장소에 깔아둔 뒤, 강아지들이 쓰지 않는 배변패드를 치워주면 됩니다. 배변패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개들은 흡수성이 좋고 푹신한 감촉을 화장실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개들은 잠자리에서 가능하면 먼 곳에서 배변하려고 합니다.

 

이는 잠자리를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습성에서 비롯된 행동이라고 합니다. 이를 고려해 배변패드를 배치할 장소를 정해주세요. 배변패드에 강아지의 배변 냄새를 남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강아지는 배변을 하기 전 자신의 배변 냄새를 맡으며 배변할 장소를 찾기 때문입니다. 또한 새 배변 패드 밑에 배변 흔적이 있는 패드를 깔아놓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개들은 대소변을 보기 전에 보이는 행동이 있습니다. 앞서 말한 대로 냄새를 맡기도 하며 빙글빙글 돌거나, 안절부절못하며 구석으로 가기도 합니다. 이를 참고하면 배변 훈련 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배변 훈련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크레이트 훈련을 병행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크레이트는 반려견에게 안정적인 잠자리와 쉴 곳입니다.

개들은 먹고 자는 곳에서는 배변을 피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크레이트에 적응하는 훈련을 배변 훈련과 병행하면 반려견은 안정적인 잠자리와 배변 장소를 구분하게 됩니다. 반려견이 크레이트 안에서 배변을 참다가 배변을 하기 위한 행동을 보이면 크레이트를 열어줍니다. 그러면 반려견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화장실(배변패드, 배변판 등)을 찾아 배변을 하게 됩니다.

 

 

 

 

 


 

 

 

 

 

반려견이 배변에 성공하면 2~3초 안에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상으로 간식을 줄 수도 있고 사료를 좋아할 경우는 사료를 1~2알 정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그 반대로 실수했을 경우에는 야단치지 말아주세요. 반려견이 배변을 실수했다는 이유로 혼이 나면 겁을 먹게 될 수도 있고 배변을 했다는 것 자체로 반려인이 화를 냈다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반려인을 피해 구석진 공간에서 배변을 보거나 반려인이 있을 때는 아예 배변을 하지 않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손꼽히는 시기가 생후 3주부터 14주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시기를 사회화 시기'라고 부르는데요. 이 시기에는 배변 훈련뿐 아니라 모든 교육을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시기라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익히기에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다만, 이 시기부터 한 살이 되기 전까지는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아직 성견이 되지 않은 시기의 강아지들은 괄약근과 대장 근육이 잘 발달하지 않아 배변을 참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이 배변을 실수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기보다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려 주세요. 괄약근을 조절해 배변을 잘 참을 수 있는 나이는 생후 3개월부터이며 이 시기에는 개월 수에 1시간을 더한 시간까지 배변과 배뇨를 참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의 나이가 3개월령이면 3+1, 4시간을 참을 수 있으며 성견의 경우는 12개월 기준으로 1시간을 더해 13시간까지 배변을 참을 수 있습니다.

 

 

 

 


 

 

 

 

 

 


 

 

 

한 살이 지난 개들은 육체적으로 완성된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생후 1년 이상 된 반려견이 배변 문제를 보인다면 그것이 교육의 문제일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반려견들은 배변을 통해 많은 감정을 전달한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가 높거나 분리불안을 보일 때 개들은 배변을 통해 그 상태를 표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대소변을 잘 가리던 반려견이 배변에 이상을 보인다면 그것은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배변 훈련에 집중하기보다 스트레스, 분리불안 등의 문제를 찾아서 먼저 해결한 뒤에 배변 훈련을 고려해야 합니다.

 

 

 

 


 

 

 

 

 

 


 

 

 

보통 7년 이후를 개의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로 보는데요. 이 시기 이후 개는 근육이 약화되는 시기이기도 하며 동시에 여러 질병을 안고 살아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배변 문제가 생긴다면 그것은 비뇨계통의 병이나 괄약근 근육이 약화된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다만, 컨디션 관리를 잘 하면 심각한 배변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실외 배변을 자주 하던 반려견이라면 실내에서 배변할 때 그 느낌을 줄 수 있는 인공 잔디를 깔아주는 등의 작은 배려가 이 시기의 반려견들에게는 배변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카짱 2017-01-11 11:34:02
1등
브루스윌리스 2017-01-11 11:34:14
2등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22159057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목록
- 이전글 : 반려견 예방접종, 언제? 어떻게? 2017-10-27 10:40:08
- 다음글 : 반려견의 출산, 준비와 과정은? 2017-10-31 10:40:08
이 페이지 최종수정일 :  2018-03-13 14: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