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동물과 교감하는 사람들의 동물병원 모임
Home - 질환질병 - 반려견 질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반려견 질병] 반려견의 구내염 2019-09-09 14:44:21
작성자  동감 thisisbest01 조회  118   |   추천  12


 

 반려견에게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반려견 하면 가장 발달한 부분이 후각이다 보니 코를 생각하시고는 하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곳이 바로 ‘입’입니다. 반려견에게 입은 흥미로운 대상을 찾아내거나 탐색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수단중에 하나입니다.

반려견에게는 입이 단순하게 먹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반려견이 전염병 등에 감염되는 주도니 경로 중 하나가 입이라는 사실인데요. 그만큼 반려견의 구강건강을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반려견 구내염이란?

 구내염은 반려견과 사람이 마찬가지로 구강 내에서 발생하게 되는 염증을 이야기 합니다. 통계적으로 반려묘에 비해 반려견은 발병률이 매우 적은 편이며, 원인과 염증모양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신체기관에서 발생한 질병을 통해 구내염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입 안에 생긴 상처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붉은 발진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수포형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다른 질병으로 인해서 구내염이 발생한 경우는 ‘계통성 구내염’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알러지성 피부병인 ‘천포창’이 있으며,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는 노령견을 키우는 반려인들은 구내염의 발생가능성을 항상 인지하고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면역력의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평소 반려견의 면역력 관리를 잘 해주는 것으로도 구내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계통성 구내염

 반려견의 체내에 영양성분이나 비타민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당뇨병이나 세균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항생제를 오랫동안 투여받은 반려견의 경우 잇몸이 짓무르는 등의 구내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계통성 구내염의 경우 앞발로 입 주위를 긁는 증상을 보이게 되고 침을 많이 흘리거나 구취가 심하고, 열이 나거나 빨간부종, 진물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궤양성 구내염

 반려견의 구취가 매우 심하고 타액이 끈적거리거나 많은 양을 흘린다면 구내염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내염은 대부분 육안으로도 충분히 확인할 수가 있는데, 입 속 점막이 짓무르는 경우를 ‘궤양성 구내염’이라고 합니다. 합병증이나 피로로 인해 생기게 되거나 면역력의 저하로 인해 세균감염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궤양성 구내염은 미리 알아차리기 어려울 만큼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반려견주의 관심이 필요하지만, 발견이 늦었다고 하더라도 크게 자책할 필요가 없습니다.

 

 





 

# 괴사성 구내염

 반려견의 구내염은 단순하게 염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치주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잇몸으로 염증이 확대되어 치주질환이 발생하는 경우 치아의 탈락이나 발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구내염으로 인한 치주질환은 재발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구내염으로 인한 치주질환을 앓은 적이 있다면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증상으로는 강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괴사성 구내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내염은 크게 세가지로 분리되어있지만 식사량이 줄어들게 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밥을 먹고 싶더라도 입안에서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반려견이 특별한 이유 없이 급작스럽게 식사량이 줄어들었거나 식사 시에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면 반려견의 입안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 구내염 치료

 구내염은 유형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제각가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파악하는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신체질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계통성 구내염의 경우 질병을 우선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궤양성 구내염의 경우는 항생물질을 사용하여 세균을 죽이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괴사성 구내염은 치주질환이 원인이기 때문에 이를 먼저 치료합니다. 여기서 괴사성 구내염의 경우 재발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치료 이후에도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술에 생기는 구순염과 호발품종

반려견이 밥을 먹거나 흥미로운 대상을 탐색할 때 가장 먼저 닿는 부위가 입술입니다. 그만큼 입술은 염증과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입술의 염증을 ‘구순염’이라고 합니다. 구순염은 입술에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 다른 자극이 발생하는 경우 2차감염을 통해 발생합니다. 구순염이 발생하는 경우는 식물의 씨앗의 독성이나 플라스틱 식기 알러지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렇게 자극받은 부위가 세균에 의해 감염되어 구순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구순염의 호발품종으로는 퍼그, 시추와 같이 입술이 평평한 단두종 반려견이나 코카스패니얼, 세인트버나드처럼 입술이 처진 견종도 있습니다.

 

 




 

구순염이 걸린 경우 통증을 호소하며 자신의 얼굴을 긁는 증상을 보입니다. 이럴때에는 주로 긁는 부위를 잘 살펴본다면 해당부위에 털이 빠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으로 인한 악취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발견된다면 해당 자극의 원인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플라스틱의 재질의 식기라면 재질을 바꾸어주거나 식물을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항균기능이 있는 반려견 전용 세정제를 통해 입술을 잘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증세가 호전되지 않거나 통증이 심각해보인다면 빠르게 내원하여 진료를 통해 항생물질을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의 구강건강이 건강할 수록 스스로 호기심을 충족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내염과 구순염 모두 평소에 에방하는 것이 좋으며, 청결한 구강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양치질과 같은 구강관리만 잘 해주신다면 면역력이 강해진 반려견이 구내염 같은 질병으로 고통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72547940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수정 삭제 답변 목록
- 이전글 : [반려견 질병] 어린 반려견이 조심해야 하는 질병 2019-09-06 17:24:40
- 다음글 : [강아지 질병] 반려견 필수 에방접종과 필요한 이유 2019-09-09 16:11:05
이 페이지 최종수정일 :  2018-03-13 14:19:46